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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포트폴리오

처음~ 2013년11월30일까지 합성전략 수익률 68.6%

1천만원 원금

수익은 =  260만(2012년) + 426만(2013년) = 686만






















상한가간 종목은 못매수 하였지만 그래도 수익은 꾸준합니다.

종합지수 고가권에서 비중줄이고 종합지수 저가권에서 다시 비중 늘리는 기계적인 투자가 수익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종목을 잘 분석해서도 장이 나쁘면 힘들죠.  시장이 폭락하는데 내주식은 오를 것이라는 것이 포트운영에서는 상당히 마이너스 요인인 듯 합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비중을 너무 많이 들고 있다면 흔들립니다. 포트운영시 모든 종목의 비중은 동일하게 가져가면 좋습니다.

좋은 종목 오래가져가는 것은 역시 초보인 저에게 적당한 비중으로 신경안써도 될 정도의 비중이 답인거 같습니다.

종합지수 고가권을 어떻게 아냐고 물으신다.....

탑다운 방식으로 시장을 읽는 연습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박스권안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금까지는 전고점이 항상 고점이며 전저점이 항상 바닥에 가까왔다는 것만 깨달아도 종합지수 예측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기술적 분석에서 박스권을 돌파하려면 항상 모멘텀이란 것이 있습니다... 종합지수가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라면 어떤  모멘텀이 있는지 정리해보시면 고점인지 돌파인지에 대한 어느정도 판단이 나옵니다..  고점이 아닌데 고점으로 판단하면 비중을 줄인경우 이번에 수익을 작게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희일비할 필요없습니다.


미국의 시황을 좀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미국은 테이퍼링으로 지금 혼란스럽죠...   테이퍼링이 언제실시될지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은 FOMC회의가 열릴때 입니다..  언제 FOMC회의가 열리는지 확인하고 대비를 하시면 미국의 시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결국에 미국 경제가 좋아진다면 테이퍼링은 실시될 것이고 그렇다면 단기적으로든 중기적으로든 시장 충격이 올 것이니 지수하락은 하방으로 예측할 수도 있고 거기에 따라 포트 비중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면 조금 더 쉬워질수 있습니다.  이 예측이 안맞는다면 수익 조금만 먹으면 된다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그러나 예측이 맞다면 엄청난 기회가 올수도 있겠죠.

주식시장에서 가장 흔한 악재는 주식이 고평가 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즉 고평가된 주식은 조정을 많이 받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종합주가든 다우지수든 모두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현금비중을 늘리는 습관이 좋을 듯 합니다.

모르는 자리면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현금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도저도 모르겠다면 투자를 쉬고 공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투자할 것인데 너무 급할 것은 없죠.

귀한 자금 아껴아껴 복리로 키우려면 손실을 줄여야겠죠.. 하락에서 손실이 없다면 상승시 수익은 더욱 커지겠죠.

현금이라는 귀한 종목관리를 잘하는 것이 포트 운영에서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냥 20개이상의 종목으로 포트를 구성하여 운영을 하다보니 한 종목 잘 골라서 전체의 수익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주어진 조건에 포트운영에 대한 규칙도 만들고 하면서 큰 그림이 그려지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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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댓글 1개)

  1. 뽀송이
    뽀송이 | 14.03/01 21:15
    퀀트전략은 미시,거시 경제지표등을 예측하여 투자하지않고 오로지 기본적분석에 맞게 기계적으로 매수/매도하는 투자 방법이라 봅니다. 주식투자에서 미래를 예측하려는 시도는 좋은 결과를 나오지 않았네요 적어도 저한테는요? 그냥 단순하고 심플하게 우직한 투자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것은 신의 영역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죠^^
    태클은 절대 아니고 저의 경험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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