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투자한지 12년 후반기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네요
작년까지 버티다가 전부 합성으로 갈아탔습니다
못먹어도 잃지는 말자의 작용이죠 어짜피 합성은 거의 주가가 최저기때문에
관심은 못받더라도 떨어지는건 덜떨어집니다
근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초기투자금이 5000만원입니다 총매입보시면 요게 거의 4800초반까지 떨어졌다가
합성들어오고 나서 전부 회복하고 계속 오르고있습니다
최근 통화사태에도 떨어지고 바로 회복하고도 더 오르고있죠
반면 내가 사랑하던 마법은 아직도 그냥 그러네요
이거보고 자극받아서 다른 마법통장을 합성으로 끌어왔습니다
그녀석도 25프로까지 수익봤다가 거의14프로까지 떨어지던녀석이었는데
한달만에 수익회복하네요
물론 종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건설,건축자재주때문인것 같기도하지만.
워낙저평가 종목들이라 아직 오를길이 창창하다는게 좀 안심이 되는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제 변동성이 심한 전략보다 덜먹어도 덜떨어지는 합성을 사랑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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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미도 조만간 따라가리라 기대해봅니다. 저도 2월엔 꽤 괜찮았거든요 ㅎ